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LG하우시스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하우시스인터페인을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하우시스인터페인은 LG하우시스가 2010년 9월 독일의 유리전문기업인 인터페인과 로이유리 생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LG하우시스는 인터페인이 가진 지분 20%를 전량 인수하고 올해 안으로 합병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독자적인 로이유리 개발·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등 자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LG하우시스 측은 설명했다.
인터페인과는 과거 합작법인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로이유리 생산설비에 대한 유지·보수, 원천기술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협의했다.
하우시스인터페인은 LG하우시스가 2010년 9월 독일의 유리전문기업인 인터페인과 로이유리 생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LG하우시스는 인터페인이 가진 지분 20%를 전량 인수하고 올해 안으로 합병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독자적인 로이유리 개발·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등 자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LG하우시스 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