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4일 『성남FC 승리기원 청소년 거리공연』슈퍼스타 워너비를 진행한다.
이번 거리공연은 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하며 비보이팀 ‘에이런 크루’ 초청공연과 프로듀서 101 출신 청소년 ‘김시현’ 소속 동아리 등 청소년 7팀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이날 경기는 수원FC와의 깃발을 두고 벌이는 한판 경기로서, 경기 전 야탑광장에서 탄천종합운동장까지(약 1km거리) 성남FC 서포터즈 500여명과 함께하는 깃발 라시코 행진이 성남FC주관으로 진행된다.
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차의과대학교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화장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깨알장터도 열린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진명 관장은 “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깃발 라시코 행진과 함께 청소년이 기획한 거리공연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성남FC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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