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굿와이프' 6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이 이태준(유지태)과 격렬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경은 서중원(윤계상)의 돌발 키스에 "이것 좀 아닌 것 같다"며 자리를 했고, 죄책감과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 혜정은 집으로 돌아와 남편 태준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특히 "당신 온 줄 몰랐네, 별 일 없었어?"라고 묻는 태준에게 혜경은 말없이 격렬한 키스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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