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경기 게임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과 게임제작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15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날 게임 리터러시는 '소셜벤쳐 모두다'의 박비 대표가 보드게임과 VR(가상현실)게임을 활용해 게임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 게임 리터러시는 전반적인 게임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넥슨 카카오 및 게임인재단 서울대 게임제작 동아리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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