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 재이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일 공식 개봉한 부산행은 사전 유료시사로 모은 약 50만 명의 관객을 합산해 역대 최단기간인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3일 하루에만 관객 128만 950명을 동원해 기준 '명량'의 하루 최다관객 125만 7380명을 2년 만에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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