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국민의당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창당 이후 원외 지역위원장과 연석회의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 지역위원장 상당수가 인선이 마무리된 만큼 소통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회의에는 현직 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시·도당위원장 등 20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당무보고와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등이 진행되며, 회의 이후 만찬과 함께 자유토론이 예정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