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성수 서비스센터 전경.[사진=마세라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마세라티가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마세라티 성수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수 서비스센터는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라 프리마 천일이 운영한다.
총 면적 2115m2(640평)의 성수 서비스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작업까지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해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정비 시설을 자랑할 뿐 아니라,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에게 마세라티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높은 접근 편의성을 갖춘 성수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도권 고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8길 6(성동 세무서 맞은편)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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