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종근당건강은 이너뷰티 브랜드 '걸 크러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걸 크러시는 '여성(girl)'과 '반하다(crush on)'는 단어가 결합한 단어로, 20~30대 여성을 사로잡을 제품으로 구성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출시 제품은 체지방 관리를 돕는 '걸 크러시 그린라이트'와 피부관리용 '걸 크러시 핑크스타'다.
그린라이트에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열매 추출물(HCA)이 들어있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핑크스타는 이중 기능성 콜라겐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로 만들어져 피부 보습과 탄력,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개선한다.
출시를 기념해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인다. 에디션은 걸 크러시 2종과 브랜드 캐릭터인 '크러시 언니' 스티커와 마그넷, 보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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