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특별구역 경관위원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5 11: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22일 미사지구내 상업용 건축물 등에 대한 경관위원회를 개최했다.

미사지구내 중심상업지역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지구내 랜드마크를 형성하고 주변지역과 연계한 스카이라인 형성의 중요한 역할을 가지는 지역이다.

이번 미사중심상업지역 3블록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로서, 주요 지점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시, 건축물 외관 디자인, 색채계획, 공개공지, 야간경관, 조경 등에 관한 심의로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이용자의 편리성이 증대 되도록 심의를 진행했다.

또 “덕풍2동 구청사 인근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상인 공공건축물로 주변 업무시설 및 공원의 연계성과 경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의 했다.

오세인 도시과장은 “경관위원회심의로 기존 도시개발 패턴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으며 개별건축물도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건축으로 지구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하남만의 아름답고 특화된 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