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시, 하계 특별교통대책 추진···고속·시외버스 탄력 운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5 13: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다음 달 7일까지 '2016년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시와 구·군은 각각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수송현황을 파악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이 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동, 진하해수욕장, 석남사 등 주요 피서지역 8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1일 19회 증회 운행된다.

고속·시외버스는 수송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교통소통과 분산대책으로 교통관리센터에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및 우회도로 유도 안내를 실시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에 임시주차장 2911면을 조성한다.

심야시간 도착승객을 위해 KTX 울산역, 태화강역,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엔 운행택시 1일 40대를 상시 배치해 연계 수송한다.

시 관계자는 "터미널 및 운송시설의 안전·청결 상태 점검 및 피서지 주변도로 등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