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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부산행! 해운대말고 또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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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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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현주 = 
폭염과 열대야로 하루 종일 괴로운 지금, 본격 휴가시즌!
KTX로 2시간 18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부산!
부산에 가서 해운대만 놀러가고 말까요?

부산 바다를 보며 절벽과 숲 사이를 걷는 영도 남쪽 명승지 ‘태종대’!
신선대라고 불릴 정도로 절경을 자랑하는데다 바닷바람이 시원해 최고의 힐링명소!
걷기 힘들 땐 태종대를 순환하는 ‘다누비’열차를 탈 수 있어요.

요즈음 몇 년 새 부산의 핫플레이스가 된 곳이 있죠?
해운대 바로 옆 동백섬 입구에 요트 선착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더 베이 101’
건너편의 해운대 고층아파트들을 바라보는 야경이 ‘인생사진’ 명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휴가 먹을거리를 빼 놓을 수 없겠죠?
부산하면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 먹방!

마지막으로 휴가의 메카, 해운대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몰려오기 전 동이 트면 이렇게 해운대는 손님맞이 준비 중이네요.
밤이 어두워오면 파도소리, 음악소리, 낭만적인 밤바다를 즐길 수도 있고요.

본격적인 휴가는 이번 주말부터입니다.
주말 서울 날씨는 30일 토요일 최고 32도, 부산은 최고 30도
남쪽인데도 서울보다 기온이 2도 정도 낮고 쾌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이현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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