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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개미떼 동영상[사진 출처: '마봉춘' 유투브 동영상 캡처]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의 한 관계자는 25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올해 들어 광안리 개미떼 신고는 한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수영구청에서 보낸 기간제 근로자와 파라솔 대여업자들이 많은데 만약 이들이 광안리 개미떼를 봤으면 즉시 신고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신고는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동영상에 나온 것이 개미떼인지, 부유물인지, 죽은 개미떼인지 여부는 아직 모른다”며 “작년에 죽은 개미떼가 발견된 적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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