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사과연구회 명품 사과 만들기 교육

사과 착색,비대 핵심기술로 명품 사과 생산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지난 22일 사과연구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사과농업인의 사과생산기술력 향상을 목적으로 재배능력향상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사과재배 40ha가 재배되고 있는데 핵심현장기술을 습득하고자 농업기술센터에서 장마철 양분 유실에 따른 영양소 결핍 보충과 과수세력안정과 과일의 수형관리,병충해방제,착색,당도향상기술을 집중적으로 실시 하여 과실의 비대를 좋게 하는 기술교육 이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품 사과를 만들기 위하여 양분 경합기 및 화아분화기에 도장순 억제 및 건실한 꽃눈 분화로 건전한 착색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 이었으며 분기별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사과재배기술을 꾸준히 높혀가고 있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