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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첫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인 썸머 나잇 브리즈는 여름 밤 드라이브를 주제로 10cm(십센치), 옥상달빛, 요조, CHEEZE(치즈)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완성됐다.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제작된 이번 드라이빙 컴필레이션 앨범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은 십센치, 옥상달빛, 요조, 치즈는 물론, 선우정아, 루싸이트 토끼, 사람또사람, 남녀공룡, 레인보우99, 니들앤젬 등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 열 팀이 참여한다. 1000장 한정 제작됐으며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 뮤직, 엠넷 등 음원 사이트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쏘카 이용 고객은 공유차량 내 설치된 와이파이를 통해 데이터 걱정 없이 스트리밍으로 뮤직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쏘카 ‘썸머 나잇 브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이나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ocarsharing), 블로그(talk.socar.kr)를 참고하면 된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협업을 통해 뮤직 드라이브라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쏘카 차량 내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쏘카는 컴필레이션 앨범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된 ‘쏘카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쏘카만의 독특한 랩핑카를 선보이는 ‘스트리트 오아시스’, 플리마켓과 공연으로 구성된 ‘트렁크 세일’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카셰어링과 문화의 콜라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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