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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25일 수원대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영어캠프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영어캠프’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영어캠프는 청소년들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마련됐는데, 평균 3.1대 1의 신청률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내달 12일까지 3주간의 합숙활동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37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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