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NH올원 시럽카드' 3개월만에 10만장 돌파"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카드는 'NH 올원 시럽(Syrup)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NH 올원 시럽카드는 시럽 바코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13개 멤버십 포인트를 1장의 카드로 적립·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실적에 따라 전국 26개 제휴브랜드 3만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도 매월 최대 10만원 규모로 제공한다.

또 인터넷·스마트·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도 월 10회 제공하며 해외 및 대중교통 이용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000여개 농협 금융 및 유통사업장에서 이용 시에는 '채움포인트' 및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농협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전국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영업점과 시럽 애플리케이션, 네이버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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