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가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 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대기가 불안정해 경상남북도와 서해 5도에는 오후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데, 예상 강수량은 5∼20㎜정도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전날과 큰 차이가 없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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