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귀신아5회’택연ㆍ김소현,양아들 죽인 남자 귀신 물리쳐 양아들 귀신 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6 0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tvN '싸우자귀신아' [사진 출처: tvN '싸우자귀신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tvN '싸우자귀신아' 5회에선 박봉팔(택연 분)과 김현지(김소현 분)이 양아들을 죽인 남자 귀신을 물리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싸우자귀신아'에서 한 아파트에 남자 아이 귀신이 나타나 박봉팔과 김현지는 그 아이 귀신을 잡으러 갔다. 박봉팔과 김현지는 처음에 아이 귀신을 보자 그 아이 귀신이 단순히 장난을 치는 줄 알았다.

박봉팔은 그 아이 귀신을 잡고 “장난 그만 치고 그만 가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디선가 소리가 나자 그 아이 귀신은 어디로가 도망쳤다.

박봉팔은 집에서 뉴스를 검색해 얼마 전 그 아파트에서 일가족이 죽은 사건이 일어난 것을 알았다.

박봉팔은 그 아이 귀신은 양아버지에 의해 피살당한 아이 귀신이고 현재 자기를 죽인 양아버지 귀신으로부터 도망치려 하는 것임을 직감했다.

양아버지는 술에 취한 상황에서 양아들이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자 양아들을 마구 때리고 방에 가뒀다. 그 아이 친어머니가 이를 보고 아이 양어버지에게 덤볐고 양아버지는 친어머니도 마구 때렸다.

친어머니가 양아버지를 밀쳤고 양아버지는 넘어지면서 유리 조각에 목을 찔려 죽은 것이었다.

양아버지 귀신이 아이 귀신을 잡아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 박봉팔이 들어가 아이 귀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양아버지 귀신을 공격했다.

양아버지 귀신이 박봉팔의 목을 조르고 있을 때 김현지가 양아버지 귀신을 공격해 박봉팔을 구했다.

박봉팔은 과거 자신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죽었을 당시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 양아버지 귀신을 마구 때렸다. 결국 양아버지 귀신은 사라졌고 아이 귀신은 친어머니와 재회한 후 사라졌다.

tvN '싸우자귀신아'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