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16화..마두크에 분노한 무자카"일족을 실험체로.."

[사진=노블레스 416화..네이버 웹툰 출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웹툰 노블레스 416화가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으로 416화에서는 웨어울프 전 로드 무자카가 현 로드 마두크를 찾아 나서는 장면이 그려 젔다.

실험체로 전락한 켄타스를 살리기 위해 루나크는 전 웨어울프 로드인 무자카를 찾아 나선다.

루나크는 유니온에서 행방불명된 개조인간 M21을 찾던 프랑켄슈타인과 만나게 되고, 프랑켄슈타인의 도움으로 무자카와 대면한다.

루나크는 현 웨어울프 로드 마두크가 일족을 실험체로 쓰고 있다는 것을 무자카에 알리고 같이 켄타스를 구하자고 부탁한다.

무자카는 마두크가 이끄는 일족의 일에 관여하기 싫었지만, 일족이 실험체로 쓰이고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바꾼다.

현재 노블레스 416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92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