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샘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배우 유승호와 김선경의 의리를 인증하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사 측은 지난 24일 유승호가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김선경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승호가 선물한 커피차를 배경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 출연 배우들이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김선경이 출연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이 있는 코러스걸 페기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에 굴복하지 않고 뮤지컬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 라이선스 작품 최초로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뉴 버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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