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르는 대세 걸그룹 피에스타, 이제는 속옷모델까지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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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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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가 잇따른 광고계의 러브콜 속 꾸준히 힘차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에스타는 최근 보이그룹 매드타운과 함께 유명 속옷 브랜드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피에스타의 밝고 활기찬 모습과 자사 속옷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광고 계약이 성사된 것.

BYC 속옷 브랜드 관계자는 “창립 70년 이래 아이돌 그룹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히 피에스타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자사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피에스타는 올 여름 '애플파이(APPLE PIE)'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최근 데뷔 이래 첫 치킨 광고 모델 뿐 아니라 이번에 속옷 브랜드 모델까지 각종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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