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유관단체가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나눔장터 바자회 행사를 열고 남은 수익금 160만원으로 라면 121박스를 구입,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신장2동 유관단체장 대표 이재용 회장은 “8개단체 회원들의 정성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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