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CU(씨유)는 8월 2일 '백종원 우삼겹정식'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백종원 우삼겹정식은 호주 청정우의 우겹살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직접 개발한 숯불향의 특제 소스를 발라 밥 위에 얹어낸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CU에 따르면 우삼겹은 백종원이 개발한 부위다. 돼지고기의 삼겹살과 닮아 붙은 이름으로, 차돌박이와 양지가 섞여 있어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기 중량을 늘려 가성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백종원 도시락의 대표 반찬인 계란말이와 소시지를 비롯해 우삼겹의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마늘종볶음 등을 들어있다.
용량은 430g, 가격은 4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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