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비아이(IBI), 8월 목표로 신곡 준비 순항…타이틀곡 두고 고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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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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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비아이(IBI) [사진=각 소속사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가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26일 아이비아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곡이 수록될 이번 데뷔 앨범에 1곡은 이미 확정됐으며, 타이틀곡을 두고 고심중이라고.

I.B.I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민 이해인 등 5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아이오아이(I.O.I)의 뒤를 잇는 ‘일반인’이란 뜻의 아이비아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확정하게 됐다.

아이비아이 총괄 매니지먼트는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맡을 예정이며 오는 8월경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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