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두번째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회사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보령 머드축제 기간 동안 대규모 하이트 원샷 웨이브를 포함한 다양한 원샷 이벤트와 하이트 캔 모양의 머드몹신 타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여름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인 '보령 머드축제'를 매년 후원해오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그 동안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하이트만의 시원함을 선물해왔다"며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이 신촌, 대천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그 여세를 몰아 이어지는 동해 망상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대규모 원샷 웨이브를 퍼트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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