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26일 '씨티 뉴(NEW) 캐시백 카드'를 출시하고 연말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는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건별 사용 금액의 0.7%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적립한 캐시백은 자동 환급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의 결제계좌에 현금으로 입금된다. 적립한 1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돼 5만 캐시백 이상 적립되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되는 방식이다.
씨티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 시 외식업종 및 대중교통, 주유, 할인마트 등에서 각 5000 캐시백씩 월 최대 1만5000 캐시백을 적립해준다.
또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누적 사용금액 10만원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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