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속초 특급호텔을 10만원에?"…호텔타임, 최대 80% 저렴 초특가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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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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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국내 호텔 타임커머스 O2O 서비스 ‘호텔타임’이 여름 성수기에도 해운대와 속초 대표 특급호텔을 하루 10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는 특가전을 마련했다.

26일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에 따르면 호텔타임은 국내 휴양지로 인기 있는 해운대∙속초 특급호텔 11곳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해운대∙속초 특급호텔 초특가전’을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1박 평균 10만 원대에 성수기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특가전에는 해운대 및 속초 대포항, 속초해수욕장에서 도보 3분 내 위치한 특급호텔들이 엄선됐다. 베스트웨스턴 해운대를 비롯해 시타딘 해운대 부산,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해운대, 마레몬스 호텔, 더클래스 300 호텔 등이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해운대와 속초는 여름휴가지로 매년 첫 손에 꼽히는 곳으로, 성수기에는 예약 가능한 객실이 없거나 가격이 높았다”면서도 “호텔타임이 바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호텔만을 엄선하여 극성수기 객실을 당일 가격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호텔타임은 특1급호텔 '메종글래드 제주’ 숙박권(2인 조식 포함)을 증정하는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패밀리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도심 속 야경을 벗삼아 녹색 정원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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