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에 따르면 호텔타임은 국내 휴양지로 인기 있는 해운대∙속초 특급호텔 11곳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해운대∙속초 특급호텔 초특가전’을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1박 평균 10만 원대에 성수기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특가전에는 해운대 및 속초 대포항, 속초해수욕장에서 도보 3분 내 위치한 특급호텔들이 엄선됐다. 베스트웨스턴 해운대를 비롯해 시타딘 해운대 부산,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해운대, 마레몬스 호텔, 더클래스 300 호텔 등이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해운대와 속초는 여름휴가지로 매년 첫 손에 꼽히는 곳으로, 성수기에는 예약 가능한 객실이 없거나 가격이 높았다”면서도 “호텔타임이 바다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호텔만을 엄선하여 극성수기 객실을 당일 가격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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