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의 집 제12호점 현판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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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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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5일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대부도바지락칼국수”를 후원의 집 12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의 집·후원기업’을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승학기업인위원회 강선국 회장, 주거지원위원회 황준철 회장,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후원의 집 12호로 선정된 대부도칼국수(대표 윤은정)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CMS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후원의 집 12호 점으로 선정된 “대부도바지락칼국수”는 정기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기금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1]



윤은정 대표는 “친척오빠(유재용)가 평소 출소자들의 자립을 위해 자원봉사단체인 승학기업인위원회 보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이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야겠다는 다짐하게 되었으며 후원의 집으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후원의 집’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모든 곳이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100호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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