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충남 온양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41개 대학에 설치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담당 교수 및 교직원 100명이 참여하는 합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경험·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대학생 진로·취업지도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청년고용지원 강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각 대학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직원이 영역별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참가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대학‧지자체가 매칭하여 대학 내에 설치한 진로 및 취‧창업 통합 지원기관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협업해 대학생과 인근 지역 청년들이 대학 내 진로·취‧창업지원 서비스와 정부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청년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민·관·학이 협력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이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경험·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대학생 진로·취업지도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청년고용지원 강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각 대학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직원이 영역별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참가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대학‧지자체가 매칭하여 대학 내에 설치한 진로 및 취‧창업 통합 지원기관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과 협업해 대학생과 인근 지역 청년들이 대학 내 진로·취‧창업지원 서비스와 정부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청년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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