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올 2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22만3801명으로 전년 보다 1479명(-0.7%)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직급여 신규 신청동향을 발표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은 약 1252만3천명의 고용보험 가입 임금 근로자 중 실제 실직한 근로자의 구직급여 신청 추이를 분석한 행정통계로 매분기 발표되고 있다.
올 2분기 구직급여 신청 동향을 살펴보면 소정급여일수의 경우, 210일 이상 대상자가 6.2%(2620명) 증가한 반면 90일 –3.9%,(-2,043명), 120일 대상자 -3.8%(-1,652명) 등 순으로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7.2%(3345명), 숙박음식업 13.1%(1408명), 공공 행정업 6.3%(488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만 9.0%(2550명) 증가했고, 20대 –4.3%(-2407명), 40대 –2.4%(-1211명), 50대 –0.7%(-358명)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134명(0.1%) 증가했고 여성은 1,063명(-1.4%)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구직급여 신규 신청동향을 발표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은 약 1252만3천명의 고용보험 가입 임금 근로자 중 실제 실직한 근로자의 구직급여 신청 추이를 분석한 행정통계로 매분기 발표되고 있다.
올 2분기 구직급여 신청 동향을 살펴보면 소정급여일수의 경우, 210일 이상 대상자가 6.2%(2620명) 증가한 반면 90일 –3.9%,(-2,043명), 120일 대상자 -3.8%(-1,652명) 등 순으로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만 9.0%(2550명) 증가했고, 20대 –4.3%(-2407명), 40대 –2.4%(-1211명), 50대 –0.7%(-358명)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은 134명(0.1%) 증가했고 여성은 1,063명(-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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