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분기 현대차가 판매한 차량 대수는 총 128만5860대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반기 전체적인 실적은 신흥시장 수요 부진 등의 부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둔화됐다”며 “다만 올해 1분기 대비해서 2분기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에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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