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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식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신소재 ‘카멜레오이드 메쉬’를 적용한 쿠셔닝 러닝화 ‘젤 퀀텀 360 CM’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식스 측은 각도에 따라 소재의 색상이 변하는 ‘카멜레오이드 메쉬’가 착용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물 구조의 소재 특성에 따라 한층 개선된 통기성과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신발의 무게를 줄이고 뒤틀림을 방지하는 ‘트러스틱 구조’와 체중을 신발 전체에 고루 분산시키는 ‘가이던스 라인’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아식스 쿠셔닝 기술이 집약된 '젤 퀀텀 360‘ 시리즈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소재 '카멜레오이드 메쉬‘를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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