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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 [사진=에스마스터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지호가 슈돌 전 스태프에게 1000만원 가량의 주방용품을 선물해 화제다.
오지호가 선물한 주방용품은 자신이 모델을 맡고 있는 세신퀸센스의 리빙브랜드 '에스마스터' 제품이다.
그는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꼼꼼하게 제품을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선물 전달 땐 "이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오지호팬"이라고 너스레를 피우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지호는 작년 12월 태어난 딸 서흔이와 함께 지난 5월 슈돌에 합류해 초보아빠의 육아 도전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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