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특히 생활라인댄스동아리는 2010년 결성되어 7년차로 매주월요일 오후1시 농업기술센터 3층강당에서 생활개선회원이면서 강사로 활동하는 최윤정회원의 지도와 회원들의 열정적 참여로 댄스라는 취미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건강과 지역봉사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농촌여성동아리로 지역여성리더로서의 농촌여성들의 역할이 확대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동아리회원들은 월1회 노인요양시설공연과 지역축제, 각종단체행사 공연참가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몇몇 회원은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이수하여 경노당 노인건강교실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농촌여성들의 재능개발과 숨은솜씨발굴을 통한 자존감향상 및 이웃과함께 나누는 재능기부 기회를 마련코자 수원청소년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행복나눔재능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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