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국-유혜리-유호진 등 초호화 마술MC들이 모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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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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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MC 김유정국, 유혜리, 유호진 | 유혜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미녀 마술사’ 유혜리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MC들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유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파이팅~“이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혜리를 비롯, FISM 월드 챔피언 그랑프리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유호진, 최고의 입담과 젠틀한 마술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유정국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훈훈하게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BIMF(Busan International Magic Festival)는 유호진, 김유정국, 유혜리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코믹 마술사 김민형, 야바위 마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준형, 스위스 매직 그레헨 대회 그랑프리에 빛나는 이명준 등 국내 최고의 마술 MC군단이 총출동한다.

한편 부산국제 매직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의 매직페스티벌로 오는 8월 4일 부터 7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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