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연경환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4000만원에 상당하는 대회 기념물품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에는 무예마스터십 대회 공식후원사의 자격이 부여된다.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기관과 기업에 대해서는 대회의 명칭, 표상물의 사용권과 경기장내 각종 홍보물 등에 후원사 광고 표기가 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기간 중 협력자로서 조직위와 함께 하게 된다.
이 지사는 “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준 신한은행 충북본부에 감사한다"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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