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9개월 만에 회사채 발행 추진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9개월 만에 회사채 발행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말께 운영자금 목적으로 500억~1000억원어치의 회사채 공모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 중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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