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는 매년 전국 지역축제 중 특색 있는 콘텐츠와 우수한 운영을 보여주는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 올해 대표 축제(3개)와 최우수 축제(7개)를 비롯해 과거 3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됐던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글로벌육성축제 세 곳의 소관 지자체장(시장․군수)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축제 육성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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