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하상가발전협의회’는 서울로 치우친 외국인 관광코스를 국외 여행의 관문인 인천으로 확대하기 위해 그동안 부평지하도상가의 명칭을 ‘부평모두몰’로 정하고, 중국, 일본, 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으로 ICT서포터즈 37명을 모집했다.

ICT 서포터즈 발대식[1]
이번 발대식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지하상가발전협의회와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했다.
부평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위해 ‘ICT서포터즈 발대식’ 외에도 ‘부평모두몰’ 가는 날, UCC공모전, 포토존 설치, 부평모두몰 문화센터, 게이트 간판 설치 등 총20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