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중·고생이 함께하는 청소년 손마사지 전문 봉사단 『심(心)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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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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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23일 중구 내 신포경로당에서 손마사지 전문 봉사단 『심(心)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심(心)봉사』는 총 7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신포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손마사지와 안마를 해드렸으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말벗이 되어드렸다.

중·고생이 함께하는 청소년 손마사지 전문 봉사단 『심(心)봉사』[1]



『심(心)봉사』의 한 청소년 봉사단원은 “주로 큰 행사나 요양원에서 활동을 많이 진행하였는데 올해 활동 반경을 넓혀 경로당까지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요양원 뿐만 아니라 경로당도 방문하여 여러 어르신들께 손마사지를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심(心)봉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중구 관내의 요양원에서 손마사지를 하고 있으며, 넷째 주 토요일에는 재능기부봉사단인 『인하대병원 외래특수간호팀』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체크를 마친 어르신들께 손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 손마사지 전문봉사단 『심(心)봉사』는 올해 있을 중구 관내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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