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가 완전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샤이니가 완전체 출격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 중이다.
27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샤이니가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9월 컴백 일정은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샤이니가 오는 9월 완전체 컴백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샤이니가 이번에 완전체로 컴백한다면 지난해 5월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앨범 ‘Odd’ 이후 1년 4개월여 만으로, 그간 멤버들은 솔로 앨범 및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LRD V'’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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