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중복(中伏)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데이'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 1200여명께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부발전이 지역내 저소득․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자 실시됐으며, 남구지역에 위치한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관 4개소에 후원금 12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직접 배식봉사에도 나섰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배식봉사에는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과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손수 600명의 어르신들의 삼계탕 배식과 식사를 도왔다.
이종식 본부장은 “유래 없는 폭염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날씨 속에 지역주민과 함께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남부발전이 지역내 저소득․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자 실시됐으며, 남구지역에 위치한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관 4개소에 후원금 12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직접 배식봉사에도 나섰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배식봉사에는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과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손수 600명의 어르신들의 삼계탕 배식과 식사를 도왔다.
이종식 본부장은 “유래 없는 폭염 등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날씨 속에 지역주민과 함께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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