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대표곡들과 교과서에서 자주 접했던 세계적인 미술작품을 동시에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공연에서는 무대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 광기어린 천재의 표상 빈센트 반 고흐, 자크 루이 다비드, 일리아 레핀 등 위대한 예술가들의 대표 작품을 이현의 친절한 해설로 감상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각종 TV프로그램에 삽입되는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인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비제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2번’ 등을 최영선의 지휘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준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올 한해 아람미술관에서 진행된 기획전시의 유료티켓을 소지한 경우 본인과 동반자에게 15%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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