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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틴누리 해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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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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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인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틴누리 해설 음악회 <클래식, 미술관에 가다>가 다음달 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대표곡들과 교과서에서 자주 접했던 세계적인 미술작품을 동시에 보고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공연에서는 무대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 광기어린 천재의 표상 빈센트 반 고흐, 자크 루이 다비드, 일리아 레핀 등 위대한 예술가들의 대표 작품을 이현의 친절한 해설로 감상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각종 TV프로그램에 삽입되는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인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비제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2번’ 등을 최영선의 지휘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준다.

여름방학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1회성 관람에 그치는 여타 청소년 대상 음악회와는 달리, 흥미롭고 완성도 있는 무대로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돼줄 것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올 한해 아람미술관에서 진행된 기획전시의 유료티켓을 소지한 경우 본인과 동반자에게 15%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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