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를 위해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강화‧옹진군에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농촌관광시설물 총1,306개소(관광농원 49개, 민박 1,252개, 체험마을 5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4개 분야로 소방안전교육 이수와 주요시설물 점검 등 안전관리체계,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안전관리, 가스·전기·체험프로그램 안전관리 등 안전사고관리, 식재료·조리실 위생관리·개인위생 등 위생관리 분야이다.
인천시에서는 20일 농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옹진군과 합동으로 옹진군 북도면 노을빛바다 등 3개소 농촌민박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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