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한류 사업 본격화를 위해 설립된 현지 법인 ‘하이마이’를 통해 휴맵컨텐츠는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며 중국 전문 에이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영역은 온라인 미디어 및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이다. 이에 국내에 론칭 될 예정인 케이-라이브 스튜디오(K-LIVE STUDIO)를 통해 소속 인기 BA(Broadcasting Artist)의 개인 방송을 중국 인기 라이프 플랫폼으로 실시간 송출하고, 차세대 한류 스타로 발돋움 할 신인 BA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내 온라인 플랫폼 아이치이(iQIYI), 투도우(TUDOU), 요우쿠(YOUKU)와 제휴를 체결해 BA뿐만 아니라 가수, 배우, 개그맨,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의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다채로운 브랜드와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한류 콘텐츠 사업의 다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중국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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