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보고회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종호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비중이 높은 7개과 과장이 참석하여 세외수입 체납 징수 실적 및 추진사항, 향후 징수대책에 대하여 보고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체재원으로 지난분기목표대비 징수율 72%에서 이번 분기 목표대비 징수율이 86%로 14% 상승하였다.
이종호 부시장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애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뒤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줄 것”과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은 정부합동평가를 비롯해 경기도 종합평가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우리시가 1등을 할 수 있도록 부서장과 팀원이 하나가 되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