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주경제 DB]
박 부대변인은 "경협보험에 가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보험금 지급을 신청한 90개사에 대해 총 2593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의 투자 및 유동자산 피해에 대해서는 어제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56개사, 681억 원 중 39개사에 대해 47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근로자 위로금은 전날까지 지원대상 783명 중 524명이 신청했고, 이 중 378명에게 63억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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