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멜론 2016 썸머 파티 굿나잇 라이브 포스터]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음악사이트 멜론이 오는 29일 저녁 '2016 대림미술관 썸머 파티 : 굿나잇 라이브'에 VIP고객 300여명을 초대한다. 대상 프로그램은 ‘COLOR LIVE’와 멜론과 대림미술관이 함께 하는 ‘MUSIC LIVE X MelOn’ 두 가지이다.
이에 앞서 멜론은 멜론 VIP 위크를 찾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후기를 게시하거나 ‘꼭 대림미술관 썸머 파티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게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대림미술관 썸머 파티 초대 고객을 선정했다. 전시 관람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21일까지 진행한 멜론VIP위크는 6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대림미술관은 ‘2015 썸머 파티:민트 버블’, ‘2012 썸머 파티:아이스버그’ 등 전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콘셉트의 뮤지엄 파티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림미술관 썸머 파티는 멜론과 함께 하여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2016 대림미술관 썸머파티: 굿나잇 라이브' 중 ‘MUSIC LIVE X Melon’ 공연에 초대된 VIP고객은 R&B 신흥대세 베이빌론과 멜론라디오 피아니스트 와이준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COLOR LIVE’에 초대된 고객들은 사운드에 맞춰 조명이 움직이는 ‘컬러풀 디제잉’과 ‘굿나잇 체험존’ 이용이 가능하며 두 프로그램에 초대된 고객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대림미술관에서 전시중인 ‘COLOR YOUR LIFE-색, 다른 공간 이야기’ 야간관람 기회 및 무료음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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