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천일대·도로변 예초작업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오는 10월까지 관내 도로 및 하천일대에 예초작업을 실시한다.

사업비 5천6백만원을 들여 실시하는 이번사업은 국도 43번선 등 도로변 18개소와 덕풍천 등 하천변 13개소로서, 인도, 자전거도록, 산책로의 미관조성과 가시거리 확보가 주된 목적이다.

또 하천내 잡초·잡목 제거로 유수를 원활히 소통시키기 위해 예초작업과 각종 쓰레기 제거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변과 하천변 경관을 말끔하게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 스스로도 집주변 등 잡풀제거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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