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7월 30일~8월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21차 EMEAP 총재 회의 및 제5차 EMEAP 중앙은행 총재·금융감독기구 수장 회의에 참석한다.

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 and Pacific Central Banks)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 증진 및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협의체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EMEAP 산하 기구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 경제 및 통화정책의 비동조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